Notice 공지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태그
더보기
Archives 포스팅기록
11-29 18:29
Today
Total
관리 메뉴

AnCom AgIT

PALIT SSD & coms 클립형마이크 구매 본문

구매 후기

PALIT SSD & coms 클립형마이크 구매

A Student 2017. 4. 12. 07:48


앞으로 옥션 거래 내역 올릴 예정.

친구 컴퓨터 조립용 PALIT 120GB SSD와 내가 사용 할 클립형 마이크를 구매 하였다.



둘 다 로젠택배를 이용, 테이프로 붙어서 왔다.
위의 봉투가 PALIT SSD, 아래의 봉투가 클립형 마이크이다.



왼쪽부터 3.5인치 가이드, PALIT SSD 120GB, coms 클립형 마이크.
가이드는 철판으로 만들어져 있다.
마이크는 크기가 작고 봉투 안에 들어있다. 밀봉도 없음.



먼저 SSD이다.
PALIT社의 제품. PALIT는 1988년 설립한 대만의 PC 하드웨어 제조업체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조를 전담하고 있다. 산하에 GALAX, 게인워드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특히 GALAX 브랜드가 컴덕들 사이에서는 Hall of Fame (HOF) 시리즈로 유명하다. 중화권에서는 자체 브랜드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위 두 브랜드와는 다른 저가형 기판및 구성으로 2000년대에는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2010년대 중반 시점에서는 본사 제품군들 또한 상당한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엠텍, 렉스텍, 에버탑 등과 파트너 제휴를 맺고 그래픽카드를 판매해 왔으며, 에버탑과 렉스텍이 사라진 이후에는 이엠텍이 전담하여 해당 브랜드의 판매를 맡고 있다. 이엠텍의 제논(XENON) 시리즈가 바로 팔릿사의 제품이다. 
갤럭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엠텍의 HV 브랜드로 판매해 왔으나, 갤럭시 코리아의 설립으로 인하여 갤럭시 제품은 갤럭시 코리아에서 직접 수입, 판매를 맡고 있다.(출처=나무위키)

나무위키 같은거 잘 안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팔릿과 관련된 자료는 여기가 잘 정리된 듯 싶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하지는 않은 듯 싶었으나, GALAX가 PALIT의 브랜드라는 점이 신뢰를 가게 됬고, 낮은 가격도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친구가 최대한 저렴하게 조립해 달라고 했으므로.. 이건 추후 포스팅 예정.



2.5" SATA3 120GB라고 크게 써져있다. 요즘 나오는 SSD는 다 같을텐데.
제조사가 제공하는 스펙에 따르면 읽기 최대 560MB/s, 쓰기 최대 375MB/s의 속도가 나온다 한다. 

메모리 타입은 당연히 TLC/컨트롤러는 Phison S31111-S11이라는 컨트롤러를 사용한다고.



봉인 스티커는 있으나 생각보다 깔끔하게 떨어진다. 접착력은 강하다.



SSD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본체는 투명 플라스틱 안에 들어 있다.



SSD 본체 후면.
우리나라에는 emTek이 수입/판매한다는 것 같더라. 후면에도 보다시피 emTek 정품인증이라고 프린트 되어 있다.



옆면. SATA포트가 있다.



PALIT이라고만 써있는 본체 앞면. 무난하고 깔끔하다.
고급지...다고 말할 수 있으려나.



3.5" 가이드는 따로 포장되어 왔다. 상태는 별로... 고무줄 묶여 왔다.
그대로 자국/눌림 생겼고 약간 굽었다.



친절하게 화살표 방향이 있는데 그쪽으로 커넥터 부분을 보내라는 듯.
조립 과정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이다.



coms 클립형 마이크


핑몰 제목이 참 현란했다. 

[클립형 마이크] 고감도 마이크 인터넷 강의 스카이프 수다폰 네이버폰
이게 다 제목이다. 붙일 수 있는 것들은 다 붙인 듯.
저리 묶여서 담겨 왔다. 마이크 부분에는..스펀지가 끼워져 왔다.
뭐라고 부르는데.. 저걸..



벗기면 마이크가 들어난다. 헤드폰에 붙어있는 마이크와 비슷한 모양새다.
저가형으로 들어가는 마이크 모습은 다 비슷한건가?



다시 끼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너무 빡빡하게 끼워져 있었다. 스펀지 다 찢어지는 줄



길이는 참~~~~길다.
나는 포장 해체 도중 클립을 부러트린건지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마이크 바로 밑에 고정되어 있어야 되는 것 같은데.;;

성능은 만족스럽다. 조금 떨어진 컴퓨터에서 TV소리가 또렷하게 녹음 될 정도.

주변 소음이 너무 잘 들어간다. 그만큼 성능이 좋다고나할까.


줄이 너무 긴것은 단점이라면 단점. 2,300짜리임에도 쓸만 하다.
추천.


개의 댓글